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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울해 뒤질 날에 우울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기사.
저는 진짜 헌재에 문제가 있다고 절규하였고, 제발 시위든 국민투표든 뭐라도 내세우면 좋겠다고 SNS에 하소연 하는 와중에서
여기서 저는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를 떠올렸습니다.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나는 오늘만 산다. 그게 얼마나 좆같은 건지 내가 보여줄게."
....라는 마음에서 저의 캐치프라이즈는 오늘만 사시는 분...입니다.
좀 달리겠습니다.
- 가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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